동물들도 천국에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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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마태복음 6:26

나의 질문

동물들도 천국에 가나요?

생명의 말씀

성경에는 동물이 천국에 갈지 여부가 명시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습니다. 성경의 주된 초점은 인간의 구속과 구원에 맞춰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에 동물이 있을 것이라는 구절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사야 11장 6~9절에는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사자와 새끼 사자가 함께 누울"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구절은 다양한 생물들 사이의 조화와 평화를 암시합니다. 또한 요한계시록 5장 13절은 "하늘과 땅과 땅 아래와 바다에 있는 모든 생물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이 '보좌에 앉으신 이에게와 어린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권능이 세세토록 있을지어다'라고 말하더라"고 말합니다.

이 구절은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할 것임을 나타냅니다. 동물이 천국에 갈 것이라고 확신할 수는 없지만, 이 구절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고 모든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보살핌을 상기시켜 줍니다.

성경 해설

마태복음 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이 구절은 예수님이 자연의 새들에 대한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보살핌과 사랑에 대해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새들을 보라고 이야기하며, 새들은 심지도 하지 않고 거두지도 않으며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않지만, 하늘 아버지께서 그들을 기르시기 때문에 새들은 귀하다고 말합니다.

이 비유를 통해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보살핌과 돌봄에 대한 신뢰와 의지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새들은 하나님의 돌봄을 받아 살아갈 뿐만 아니라, 땅의 작은 일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며 살아갑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욱 귀하게 여기시고 우리의 필요를 알고 계시며, 우리가 걱정과 불안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의 추구에 집중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구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보살핌과 사랑에 대한 확신을 주며, 우리가 더 귀중한 존재임을 상기시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마태복음 6장 26절에서 공중의 새를 돌보시고 반드시 그들을 먹이신다는 말씀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동물과 동물의 천국에서의 위치에 대한 질문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성경에는 동물이 천국에 갈 것인지에 대해 명시적으로 언급되어 있지 않지만, 우리는 당신의 선하심과 주권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모든 생명체를 창조하셨고, 주님의 사랑은 창조세계의 모든 부분에 미치고 있습니다. 당신의 무한한 지혜로, 당신의 이름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동물들을 위한 계획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궁극적인 초점은 주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데 있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완벽한 계획을 신뢰하고, 주님께서 모든 생명체를 돌보신다는 사실을 알고 위로를 얻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